2024년 11월 24일(일)

출시 앞둔 삼성 '갤럭시노트7' 이미지가 유출됐다 (사진)

인사이트Twitter '@evleaks'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아이폰7과 갤럭시노트7의 출시일이 임박한 가운데 노트7의 예상 이미지가 유출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3가지 색상의 갤럭시노트7 예상 디자인을 공개했다.


모바일 리포터 에반 블라스는 자신의 SNS 계정에 갤럭시노트7의 예상 이미지와 함께 "갤럭시노트7의 색상은 블랙 오닉스, 실버 티타늄, 블루 코랄로 나올 것이다"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갤럭시노트7은 출시 이전부터 워터프루프 기능뿐 아니라 먼지가 묻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진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얻고 있다.


또한 이전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와 고속 무선 충전기로 금방 닳아버리는 배터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던 사람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오는 8월 2일 프레스 이벤트가 열리는 날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Twitter '@evleaks'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