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무려 780시간을 투자해 그린 극사실주의 그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댐은 이탈리아 예술가 에마누엘레 다스카니오(Emanuele Dascanio)가 그린 극사실주의 작품을 소개했다.
다스카니오가 그린 해당 작품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정교하고 사실적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다스카니오는 해당 작품을 그리기 위해 무려 780시간을 쏟았는데, 식사 시간이나 수면 시간을 포함하면 꼬박 100일을 투자한 셈이다.
게다가 재료는 특별할 것 없이 오직 연필과 지우개만을 이용해 해당 작품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다스카니오가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아 완성한 다른 극사실주의 작품들도 감상해보자.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