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결혼 4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신혼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델 이현이와 훈남 남편의 모습이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단란한 데이트를 즐기거나 아이와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현이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연예인 못지않게 잘생긴 훈남 남편과 이현이를 쏙 빼닮은 아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현이가 올린 아이의 사진들 중 다소 강력하면서도 당황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의 사진도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한 살 연상의 '삼성맨'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아들을 얻었다.
보기만 해도 행복이 흐르는 이현이 가족의 일상 사진을 모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