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마트에서 장보다가 돈 떨어진 서준이가 보인 반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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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방송인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는 장을 보고 난 후 2만 원이 모자라자 카메라 삼촌을 빤히 쳐다보기 시작했다.


지난 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인은 마트에서 장 보는 쌍둥이 서언이-서준이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보이는 물건은 죄다 카트에 넣고 있는 '큰손' 서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준이의 과감한 장보기에 가격은 3만 원이 나왔고, 점원은 '녹색 3장'을 주면 된다고 친절하게 일러주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나 서준이에게는 딱 1만 원이 있었고, 더는 없다며 난감해했다.


이에 점원은 "어? 그럼 못 사는데"라고 말하자 당황한 서준이는 어찌할 바를 몰라 눈알만 굴렸다.


그러다 이내 자신을 구원(?)해 줄 사람을 찾았다는 듯 빤히 카메라 삼촌만 쳐다봐 웃음을 안겼다.


과연 카메라 삼촌이 서준이를 도와줬을지 혹은 서준이가 다른 해결책을 찾았을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해당 방송은 오는 1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후 4시 5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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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마트에서 장보다가 돈 떨어진 서준이가 보인 반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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