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자주 눌러주면 얼굴이 작아지는 신체 부위가 있다. 바로 귀 뒤 움푹 패인 곳이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는 50살이란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자 몸신인 윤선희씨가 출연해 천연 보톡스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이 마사지는 귀를 비비고 귀 뒤쪽을 손가락으로 눌러주는 간단한 방법으로 목선이 고와지고 목주름을 없애는데도 도움이 된다.
귀 뒤쪽부터 목 아래까지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림프가 모여있어 이를 자극하면 노폐물이 배출돼 부기가 감소되고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가 있다.
피곤할 때마다 귀를 만져주면 뭉쳐있던 근육들이 풀어져 피곤함이 풀리고 라인이 예뻐진다고 하니 잘 익혀두었다가 수시로 마사지를 해보자.
1. 검지와 중지로 귀 전체를 비빈다
2. 귓볼 앞에 움푹 들어간 세 지점을 누른다
3. 귀 뒤 움푹 들어간 지점을 누른다
4. 귀 뒤에서 턱끝으로 내려와 쇄골, 겨드랑이 쪽으로 빼준다
※ 천연 보톡스 마사지법 (영상)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