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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청소년과 어린아이들도 지나다니는 길거리에서 성관계를 하는 커플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지난달 27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릭에는 미국 뉴욕 시 맨해튼 지역의 한 거리에서 성관계를 하는 커플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잔디밭에 담료를 깔고 누워있는 여성의 위에 올라탄 모습이다.

잠시 뒤 남성은 바지 지퍼를 내리며 성관계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자신들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사람을 발견 후 행동을 멈춘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한 남성은 오히려 손가락 욕설을 하는 등 다소 뻔뻔한 행동을 보였다.

한편 거리를 지나는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공연 음란죄 혐의로 여성을 체포했으며 체포 과정 중 도망간 남성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 영상은 선정적인 장면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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