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수지, 강남 30억대 건물주 됐다

인사이트사진 = 카린(CARIN)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국민첫사랑'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강남 30억원대의 건물주가 됐다.


5일 스포츠서울는 수지가 지난 4월 서울 삼성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37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지는 본명인 '배수지'로 단독 건물을 매입했으며 이를 위해 자신의 명의로 대출 17억원을 받았다.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해당 건물은 2012년 신축한 빌딩으로 매달 1500만원의 임대수입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지는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비굴하고 속물적인 다큐멘터리 PD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