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짜파게티' 6인분에 마요네즈 뿌려먹는 日 먹방 스타 (영상)

Youtube '木下ゆうか Yuka Kinoshit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일본의 유명 먹방 스타 키노시타 유카가 한국 라면 '짜파게티'에 도전했다.


지난 2일 키노시타 유카(Yuka Kinoshita)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농심 짜파게티' 6인분을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키노시타는 한국팬이 '짜파게티'를 보내줬다고 설명한 후 오이와 파, 돼지고기를 넣고 짜파게티를 끓였다.


이어 짭짤하고 달콤한 냄새에 침이 고였는지 재빨리 짜파게티를 맛봤다.


인사이트Youtube '木下ゆうか Yuka Kinoshita'


키노시타는 "면발이 굵어서 씹는 맛이 살아있다. 깊은 맛이 난다"고 맛을 묘사했다.


그리고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마요네즈'와도 잘 어울렸는지 6인분을 순식간에 해치웠다.


짜파게티가 키노시타의 입맛에 잘 맞는 듯 보였다.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연신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더니 독자들에게 '짜파게티'를 강력히 추천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