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가상부부 에릭남이 솔라와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2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평소 낚시를 좋아하는 에릭남의 권유로 함께 낚시를 하러 가는 도중 솔라는 차 안에서 깊은 잠에 빠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에릭남은 이후에 가진 인터뷰에서 "그만큼 제가 좋다는 거니까 좋았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제 노래 가사도 생각나고 설레인다"면서 가상 부인 솔라에 대한 애정을 여과없이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