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기말고사 끝난 아역배우 김향기가 올린 셀카 사진

인사이트

Twitter 'smell2001'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기말고사가 끝나 마음껏 여유를 부리고 있는 아역배우 김향기가 더욱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배우 김향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험도 끝나고 스케줄도 없어서 삼촌 집에 놀러왔다"며 "해가 예쁘게 들어오길래 오랜만에 셀카 찍었다"고 셀카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향기는 단발머리를 하고 싱그러운 식물과 꽃을 배경으로 햇빛을 받아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7살의 나이에 영화 '마음이'로 데뷔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온 김향기는 마냥 귀엽기만 했던 이전과 달리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김향기는 현재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서 사형수의 딸로 분해 세상에 혼자 남게 되는 소녀의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smell2001'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