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영화관서 예매 강요(?)하는 '김혜수-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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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CGV'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영화를 예매하기 위해 창구를 찾은 사람들 앞에 배우 김혜수와 마동석이 나타났다.


3일 CGV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상봉점에서 김혜수와 마동석이 일일 미소지기로 참여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이 영화관에는 주말을 맞이해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였다.


이때 예매 창구에는 배우 김혜수와 마동석이 등장했고 손님들은 일제히 이들을 보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달려들었다.


인사이트Facebook 'CGV'


김혜수와 마동석은 직접 CGV 직원 곁에 서서 예매를 안내하고 친절하게 악수와 싸인을 받아주며 관객들을 환대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굿바이 싱글'을 홍보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포스를 능가하는 두 명배우의 등장에 사람들은 "굿바이 싱글 안보면 안될 것 같다", "저기서 어떻게 정글북 2장 달라고 하냐"며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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