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하루 온종일 어두컴컴한 하늘과 부슬부슬 내리는 비로 찌뿌둥 해지는 요즘.
이런 날씨에 보면 딱 좋은 공포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7~8월 개봉이 예정된 무려 7편의 공포영화들은 올 여름 닥칠 무더위를 날려버릴 준비를 마쳤다.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예고 영상을 통해 맛보기로 보고 친구 또는 연인과 공포체험에 나서자.
1. 앵귀시:소녀의 저주 (개봉 미정- 7월 중으로 개봉 예정)
2.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7월7일 개봉)
3. 사다코 대 카야코 (7월13일 개봉)
4. 살인소설2: 다시 시작된 저주 (7월7일 개봉)
5. 마신자-빨간옷 소녀의 저주 (7월21일 개봉)
6. 귀곡성:귀신을 부르는 소리 (7월7일 개봉)
7. 낯선집 (8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