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마동석과 서인국이 훈훈한 브로맨스를 보였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드라마 '38사기동대'를 촬영 중인 마동석과 서인국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 누리꾼이 찍은 영상 속 두 사람은 선글라스와 수트를 입고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보이며 횡단보도를 건넌다.
또 다른 영상에는 '컷' 소리와 함께 두 사람은 나란히 걸으며 가방을 들여보였고 개구진 표정으로 활짝 웃었다.
촬영 중인지 실제 모습인지 헷갈릴 정도로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케미에 누리꾼들은 흐뭇함을 보였다.
한편 '38 사기동대'는 악덕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사기극을 벌여 세금을 징수하는 신선한 스토리로 OCN 역대 사상 최고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