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월요병'을 싹 날려줄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팬들은 '매의 눈'으로 '닥터스'의 옥에티를 찾아냈다.
지난 20일 첫 방송을 한 드라마 SBS '닥터스'는 최고 시청률 20%를 찍으며 숱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닥터스'는 김래원과 박신혜의 애틋한 로맨스는 물론이거니와 배우들의 연기, 대사 및 연출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완벽한 스토리를 자랑해 4회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28일에 방송된 4회분에서 시청자들은 '매의 눈'으로 옥에티를 포착했지만, 옥에티마저 화제를 모으며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월, 화요일을 책임지고 있는 SBS '닥터스'에서 포착된 3개의 옥에티 장면을 모아봤다.
1. 홍지홍(김래원 분)과 홍지홍 아버지(이호재 분)의 대화 장면
처음 장면에서 홍지홍 아버지의 넥타이는 휘날리고 있었지만,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양복 단추까지 꼭꼭 걸어 잠근 장면이 포착됐다.
2. 최강수(김민석 분)가 나오는 장면
최강수는 핑크색에서 금발로, 다시 핑크색의 머리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줬다.
3. 유혜정(박신혜 분)이 나오는 장면
유혜정 역시 브라운 계열의 머리에서 레드와인색의 머리로 탈바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