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정인 "2세 임신 노력 중…조정치 닮았으면 좋겠다"

인사이트SBS '영재발굴단'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가수 정인이 남편을 꼭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하며 환상적인 부부애를 뽐냈다.


29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 가수 정인이 출연해 남편 조정치와의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녹화 도중 정인은 "2세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인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아이가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는 "조정치 씨를 닮았으면 좋겠다"며 "조정치 씨가 은근히 되게 곱게 생겼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연예계 '다산의 여왕'인 김지선도 출연해 아기가 생기길 원한다는 정인의 배에 손을 대고 "한 달 안에 생겨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정인의 에피소드는 오늘(29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