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이연복 셰프, 쯔위·정연에게 "고향 생각나면 언제든지 오세요"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이연복 셰프가 트와이스 쯔위와 정연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29일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당시 쯔위, 정연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밝게 웃고 있는 정연과 쯔위,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연복 셰프는 사진과 함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했던 쯔위 옆에서 위로했던 정연, 정말 고마워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맛있는 거, 고향 생각나면 언제든지 오세요. 맛난 거 해줄게"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쯔위는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연복 셰프가 만든 음식을 먹고 대만에 있는 가족들 생각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