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천적에 대한 걱정없이 깊은 잠에 빠진 기린의 평온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깊은 잠에 빠진 기린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올라왔다.
보통 아프리카 초원 같은 야생에 살고 있는 기린들은 언제 천적이 나타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서서 잠을 잔다.
하지만 동물원이나 보호구역에서 사는 기린들은 자신이 안전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지 앉은 채로 자신의 몸을 베고 잔다.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은 잠에 빠져있는 기린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