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은 신랑·신부를 위해 온몸을 아끼지 않는 사진작가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아름다운 웨딩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작가들의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 속 사진작가들은 신랑·신부의 머릿속에 영원토록 기억될 아름다운 웨딩 사진을 찍기 위해 온몸을 희생하고 있다.
최대한 예쁜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기 위해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나무에 매달리거나 난간 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그들의 모습에서 전문가의 면모가 묻어난다.
아름다운 웨딩 사진 뒤에서 자신의 일에 열성을 다하는 사진작가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