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人でマックを買ってきたい」と言われたから、行かせてみると満面の笑みで商品を持って帰ってきたらしい。
— 新垣 勇人 (@hayato_arakaki) June 23, 2016
・・・甥っ子よ、君は重大なミスを犯している。 pic.twitter.com/b8HR1xuoro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삼촌! 이렇게 사오면 되는 거지?"
주문한 햄버거를 트레이에 담은 채로 걸어 나온 어린 조카의 귀여운 행동에 삼촌도 누리꾼들도 폭소를 터뜨렸다.
23일(현지 시간) 일본 야구 선수 아라카키 하야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엉뚱한 매력이 넘치는 조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삼촌 아라카키는 "혼자 맥도날드에 다녀오고 싶다"는 조카의 말에 햄버거를 사오라며 흔쾌히 심부름을 보냈다.
잠시 후 조카는 한번도 포장을 해본 적이 없었는지 햄버거 세트가 트레이에 담긴 채 그대로 매장 밖을 걸어 나왔다.
이 모습을 본 아라카키는 배꼽을 잡고 웃으며 깜찍한 조카의 모습을 찍어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진난만한 꽃미소로 삼촌에게 달려오는 아이의 사진은 뭇 누리꾼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