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 걸그룹이 단체로 PC방에서 '오버워치'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4일 나인뮤지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C방에서 블리자드의 게임 '오버워치' 삼매경에 빠져 있는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례로 컴퓨터 앞에 앉아 모니터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오버워치에 열중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혜미가 금조와 함께 PC방에서 '오버워치' 게임을 하고 있는 인증샷을 찍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바 있다.
블리자드의 게임 '오버워치'는 출시 한 달만에 PC방 점유율 30%을 넘어서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