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로하가 아빠 정준하의 랩 실력을 그대로 물려받은 듯 화려한 랩 실력을 선보였다.
25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있는 참가자 중... 내가 최연소!! 웃지~마!!"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에는 뽀글뽀글한 머리를 하고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준하의 아들 로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래퍼로 변신한 로하는 "내가 최연소. 웃지 마!"라고 외치며 아빠 정준하가 랩 도전을 했을 당시를 그대로 재연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달 Mnet '쇼미더머니 5'에 'MC 민지'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