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부모님에게 9억짜리 아파트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신흥 재벌 스타를 주제로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태연은 가수 활동 등을 통해 한 해 약 9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렇듯 '억 소리'나는 수익을 올린 태연은 자신의 뒷바라지에 힘쓴 부모님을 위해 최근 화장실이 3개 딸린 아파트를 선물했다.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8억원에서 9억원 가량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태연은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에게 신용카드를 드렸다고 전해져 이날 진정한 효녀 스타로 뽑혔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