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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전진이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지난 24일 전진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있었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전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며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전진은 현재 여자 친구가 없는 상태며 지난 3월 13일 있었던 신혜성의 팬미팅 당시에는 여자친구가 아닌 매니저를 동반하고 게스트로 참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위 보도 및 악의적인 보도로 전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해당 매체에 강경대응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전진이 8살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 중이며 신혜성의 팬미팅 현장에도 함께 나타났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