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쯔위 팬클럽'이 유기 동물 센터에 사료 614kg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1일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트위터를 통해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의 팬들이 쯔위의 생일을 기념해 사료 614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평소 쯔위는 애견카페에서 자주 목격되는 등 소문난 애견인이다. 인터뷰를 통해 동물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의사를 종종 밝혀왔다.
그런 쯔위의 말을 기억하고 있던 팬들이 그녀의 생일인 6월 14일을 기념해 614kg의 동물 사료를 케어에 기부한 것.
뿐만 아니라 쯔위의 조국인 대만에 있는 동물 보호 센터에 61,400 대만 달러(한화 약 220만 8천 원)를 쾌척하기도 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