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unghee_99'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반려견에게 힙합을 가르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랩을 하는 쌈디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쌈디는 강아지를 흔들며 스웨그 넘치는 래핑을 선보였다.
랩을 마친 쌈디는 앙증맞은 강아지가 사랑스러운지 뽀뽀를 퍼부어 보는 이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강아지가 되고 싶다", "쌈디 뽀뽀 박력 넘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쌈디와 강아지의 다정한 모습에 즐거워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