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개봉 첫날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후 12시 기준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예매율은 47.6%를 기록해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인디펜던스 데이'의 20년 후를 그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을 받은 후 재건에 성공한 지구에 다시 외계가 침략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전작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완벽한 CG와 영상미, 그리고 믿음직한 배우들로 중무장했다.
개봉 첫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전작을 뛰어넘는 후속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