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8일(토)

'아빠 눈빛'으로 아역 배우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공유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아빠 눈빛으로 바라보며 아역배우 김수안의 말에 집중하는 공유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에는 극중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 김수안을 바라보는 공유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공유는 기자들의 질문에 요목조목 답을 하자 옆에 앉은 김수안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쳐다봤다.


특히 공유의 눈빛에서는 마치 꿀이 떨어질 듯 사랑스러움이 느껴져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영화 '부산행'은 한국에서 블록버스터로는 처음 시도되는 좀비 영화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전염된 사람들이 좀비처럼 변해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이야기로 오는 7월 20일에 개봉된다.


인사이트다정하게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공유와 김수안 / 연합뉴스


인사이트활짝 웃으며 제작보고회에 들어서고 있다 / 연합뉴스


인사이트손 꼭 잡은 공유와 김수안 / 연합뉴스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