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지난달 스페인 이비사 섬으로 휴가를 떠났던 호날두가 휴가지서 엘리사 데 파니시아(Elisa De Panicia)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엘리사의 아름다운 외모에 반한 호날두가 먼저 만남을 제안했다고 알려졌지만 그 진위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호날두와 엘리사 모두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호날두는 모델만 골라서 만나는 듯하다", "직접 입장을 밝히기 전까진 믿을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금까지 호날두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여성 모두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는데 특히 엘리사는 단연 눈에 띄는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