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살 빠지고 '훈남'으로 변신 중인 준수·윤후의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수와 윤후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준수와 킥보드를 타고 있는 윤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준수는 얼마 전 아빠 이종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통통한 모습과 달리 턱선이 보일 정도로 날씬해진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준수와 윤후는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 가' 방송 이후에도 친형제처럼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