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gram 'rypaffo'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배우 박유환의 인스타그램에 박유천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4차례나 고소를 당한 가운데, 그의 친동생이자 배우 박유환의 인스타그램은 박유천 팬들의 발길로 끊이질 않고 있다.

2주 전 박유환이 마지막으로 올린 사진에는 '믿고 기다린다', '진실은 꼭 밝혀질 거다' 등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 팬뿐만 아니라 박유천의 해외 팬들도 '박유천을 지지한다'며 박유환의 인스타그램에 응원 글귀를 남겼다.

현재 박유천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첫 번째 여성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한편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 후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