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별똥별’처럼 아름다운 항공기 이착륙(동영상)

via youtube

 

유성이 하늘에 떨어지는 순간 소원을 말하면 이뤄진다는 믿음이 있다. 어렸을 때 우연히 보았던 별똥별은 오래도록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 추억이 된다.

 

하지만 하늘에서 붉게 빛나는 별똥별은 좀처럼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오죽했으면 소원을 빌었을까 싶다. 

 

비행기가 공항에 착륙하고 이륙하는 모습도 어두운 밤에 촬영하면 유성이 떨어지는 것 이상으로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유튜브 이용자(miltonforce)가 지난달 8일 공유한 한편의 영상(Airplanes Look Like Epic Shooting Stars in The Air Traffic)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Singapore's Changi Airport)의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적인 공항인 창이 공항에는 수많은 비행기들이 이륙과 착륙을 반복한다. 해가 지고 밤이 되자 예상하지 못한 전경이 펼쳐진다. 

 

비행기의 이륙과 착륙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들의 쇼에 뒤지지 않는 멋진 영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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