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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참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다.
빨강, 노랑으로 물드는 산과 거리에 눈이 즐겁고 선선한 날씨에 어디든 가지 못 할 곳이 없다.
여름에서 겨울로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이 되면 마음이 차분해져 더 낭만적 사랑을 꿈꾸게 되고 로맨틱해진다.
이런 계절이 오고 있는데 연인과 싸움을 하거나 홀로 쓸쓸히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감성적인 계절에 날카로워져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동물들 사진을 모아보았다. 가족, 연인, 종을 불문한 이 사진은 보는 순간 누군가와 싸우기보단 사랑을 나누고 싶어진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고 말했다. 짧게 가버리는 계절 가을에 사진을 통해 좀 더 달콤한 사랑을 꿈꾸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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