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가수 백아연이 부른 디즈니 주제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백아연은 청아한 목소리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3곡을 연달아 불렀다.
이날 무대에서 백아연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과 '겨울왕국' 그리고 '인어공주'의 주제가를 연달아 들려줬고 유희열은 백아연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앞서 백아연은 자신의 연습 비법에 대해 "레슨을 받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톤이 비슷한 디즈니 OST를 많이 불렀다"며 지난 5년간 가창력을 키운 자신만의 연습 노하우를 공개했다.
박송이 songe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