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연인 톰 히들스턴이 테일러의 전용기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들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배우 톰 히들스턴과 전용기를 타고 로드 아일랜드를 떠난 소식을 전했다.
한국 스타 커플들이 차량 속에서 만남을 갖듯 두 사람도 보디가드를 대동한 채 시간 차를 두고 전용기에 탑승했다.
두 사람이 탑승한 비행기는 로드 아일랜드를 떠났지만 이들의 행선지가 어디인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