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한 누리꾼의 옆집으로 이사 온 개그우먼 오나미는 "친하게 지내자"는 친절한 사인과 함께 음료 박스를 건네 훈훈함을 안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옆집에 오나미가 이사 왔다"라는 게시글이 빠르게 공유 및 확산되고 있다.
게시글 속에는 한 누리꾼이 올린 음료 한 박스와 오나미의 사인이 새겨진 사진 한 장이 담겨 있다.
사인 속에는 '미녀 개그우먼 오나미'라는 말과 함께 "친하게 지내자"라고 적혀 있고 친근함이 느껴졌다.
옆집으로 이사 와도 인사조차 하지 않는 요즘에 오나미는 인사도 하고 선물도 건네는 등 친절함을 보여 많은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인성도 미녀다", "오나미 너무 착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