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jballet80'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훌쩍 자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온이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온이는 오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온이는 훌쩍 큰 키를 비롯,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온이 엄청 컸다", "어린이가 됐다"며 지온이의 폭풍성장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온은 과거 아빠 엄태웅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Instagram 'hjballet80'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