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정우♥김유미, 부모된다…'임신 3개월째'

인사이트Twitter 'yumm1012'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정우-김유미 부부가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TV리포트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유미가 최근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김유미는 올해 1월 정우와 백년가약을 맺은 후 3개월여 만에 아이를 갖게됐으며, 임신 소식을 접하고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정우 역시 늦깍이 아빠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뻐하며 아내에게 지극 정성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유미는 집과 병원을 오가며 건강과 태교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정우는 영화 '재심'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틈만 나면 아내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은 김기덕 감독의 제작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열애 3년 만인 지난 1월 16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스몰 웨딩 형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