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전생이 있다면 전생에도 남매였을 것 같은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의 사 진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지난 15일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문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여자아이 한 명과 다른 곳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남자아이의 과거 자료 사진이 담겨 있다.
마치 오빠 이찬혁과 동생 이수현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할 만큼 꼭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이찬혁마저 놀라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뱀파이어냐 뭐냐", "전생에도 남매였나 보다"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