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얇고 바삭한 감자칩의 장점과 담백하고 고소한 크래커의 특색을 고루 살린 신개념 크래커칩 '포테토 크래커칩'이 탄생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크래커와 감자칩의 치명적인 만남으로 탄생한 신개념 과자 '포테토 크래커칩'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기존 크래커 맛이 심심하거나 퍽퍽해 소스에 찍어 먹어야 하거나 물 없이 많이 먹기 힘든 것과 달리 '포테토 크래커칩'은 기존 감자칩의 기름기를 잡아 바삭한 식감으로 퍽퍽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포테토 크래커칩은 풍부한 감자맛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인 맛'과 치즈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스노우치즈 맛' 두가지가 있다.
오븐에 살짝 굽고 가볍게 튀겨내 텁텁하지 않은 식감과 크래커의 풍부한 맛으로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포테토 크래커칩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참치나 치즈를 살짝 얹은 카나페를 추천하며 "이전에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이다", "칩이 가볍고 바삭해 물 없이도 맘껏 먹을 수 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긴긴 여름밤을 달래는 맥주안주로써 큰 각광을 받고 있다 하니, 오늘 밤 캔맥주와 함께 포테토 크래커칩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