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캐스트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군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성동일과 신원호 PD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동일은 함께 예능에도 출연했던 아들 성준군을 언급하며 "아들 준이가 반에서 1~2등을 한다. 사교육의 힘"이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준이는 뇌를 잘 타고났다.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며 아들 자랑을 이어갔다.

또한 "이제는 내 수준을 뛰어넘었다. 나에게는 먹고 싶은 이야기만 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성동일의 아들 성준군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방영된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평소 책을 많이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 '성선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