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입맞춤보다 더 달달한 눈맞춤을 하고 있는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 니 미초바의 모습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한껏 자아내게 했다.
14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물에 빠뜨리기 직전'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사랑을 가득 담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빈지노와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애정 어린 두 사람의 모습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껏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같은 날 빈지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테파니 한 장풍하네'라는 멘트와 함께 미초바 와 즐거운 한때를 보낸 사진을 올렸다.
미초바는 물싸움을 하듯 물을 쏘는 듯했고 빈지노는 그런 여자친구를 바라보면 미소를 짓고 있었 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달달하다", "눈에서 꿀 떨어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