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요즘 여심몰이에 한창인 래퍼 박재범, 그레이, 로꼬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소속사 AOMG에 속해있는 래퍼 3인방들의 실물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공유 및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길거리에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는 박재범, 그레이 그리고 로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잘생긴 외모와 센스만점의 패션을 뽐내고 있는 이들은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도 함께 자아낸다.
그러나 더욱 돋보인 것은 방송에서 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키도 클 것이라는 팬들의 생각과는 달리 이들의 키가 실제 168~170cm였던 것.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평소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모습도 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귀엽다. 비율이 너무 좋다", "168~170cm 이면 딱 좋다. 얼굴도 잘생겼고 랩도 잘하고. 그 정도면 딱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