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배우 유아인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코리아 현장에서 포착됐다.
지난 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UMF 코리아 두번째날 현장을 찾은 유아인은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 의해 찍혀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 공유되고 있다.
영상 속 유아인은 편한 민소매 차림으로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자유롭게 리듬을 타고 있는데 그 춤실력이 예사롭지 않아 시선을 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팬들은 유아인이 타인의 시선은 전혀 신경쓰지 않은 채 누구보다도 축제를 신나게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에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