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오감을 만족시키는 디저트를 실컷 구경하고 먹을 수 있는 축제가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난지 한강공원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스윗 오아시스(2016 World Dessert Festival-Sweet Oasis)'가 개최된다.
국내 디저트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된 '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은 페스티벌인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의 디저트와 베이커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 이원일 셰프와 미카엘 셰프의 쿠킹쇼와 그들이 만든 디저트를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커플과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카페 및 맛집 탐방으로 힘들었던 사람이라면 내일(12일) '2016 월드 디저트 페스티벌'을 꼭 가보길 추천한다.
아래 준비된 사진은 이번 페스티벌에서만 맛 볼 수 있다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디저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