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대한-민국-만세가 아빠 송일국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연습실을 찾았다.
지난 10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일국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삼둥이가 떴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연습실에 찾아온 귀염둥이들. 대박 기운을 팍팍 불어넣어 줬다는 소식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마린룩을 입고 연습실 옷장에 쏙 들어가 한 칸씩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국이와 만세는 신이 난 듯 웃음을 지으며 서 있고, 대한이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양손으로 가리고 있다.
어느새 더 훌쩍 커버린 삼둥이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아기였는데 이제 어린이가 됐다", "그래도 여전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일국은 현재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