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남주혁이 새롭게 합류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전북 고창군 구시포항서 촬영 중이다.
10일 스타뉴스는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차승원과 손호준, 남주혁이 합류한 '삼시세끼'가 현재 촬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참바다' 유해진은 아쉽게도 스케줄이 맞지 않아 이번 촬영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앞서 '삼시세끼' 제작진은 유해진이 언제든지 합류할 수 있도록 공석으로 남겨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뭉친 '삼시세끼'는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