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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가수 겸 배우 에릭이 동료 배우 서현진을 위해 촬영 일정을 배려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10일 OSEN은 tvN '또 오해영' 측의 말을 빌려 "에릭이 촬영 일정을 조정할 때 자신이 아닌 서현진을 많이 배려해달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총 18부작으로 기획된 '또 오해영'은 현재 12회까지 방송된 상태이며, 아직 결말 대본은 나오지 않았다.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지만, 분량이 많을 수밖에 없는 남녀 주인공 에릭과 서현진은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에릭은 본인도 힘들 법 하지만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체력이 더 약한 서현진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
에릭의 상대 배우를 위한 세심한 배려 덕분에 '또 오해영' 촬영 현장 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