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강아지 분양에 '실패'한 리원이가 염색을 놓고 아빠 안정환과 실랑이를 벌였다.

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리원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엄마 이혜원이 딸을 미용실에 데려가서 염색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리원이는 강아지를 키우지 못해 시무룩해졌고 엄마는 그런 딸을 위로하기 위해 염색을 허락(?) 했다.

그런데 리원이가 핑크색으로 염색을 한다고 말하자, 이혜원은 아빠에게 혼난다고 걱정을 했다.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염색하는 색깔을 놓고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아빠 안정환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안정환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안정환은 전화를 통해 "안돼 안돼~ 안좋은 거야"라면서 반대를 한다.

드디어 리원이가 염색을 시작했고, 이혜원은 "쫓겨나 아빠한테"라며 리원이 빼고 모두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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