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이제 편의점 알바생이 되려면 다재다능한 능력이 필요하겠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만능이 되어가는 편의점 알바생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없는게 없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알바생들 또한 만능꾼으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과 동시에 씁쓸함을 자아내게 했다.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편의점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어 소비자들은 반가울 일이지만 이 모든 일을 혼자서 해내야 하는 알바생 입장에선 부담이 된다.
편의점 알바생이 단순히 계산을 도와주던 업무에서 현재는 어떤 업무까지 처리하는지 아래를 통해 알아보자.
1. 휴대폰 충전
연합뉴스
2. 알뜰폰 팔기
연합뉴스
3. 드라이브 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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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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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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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과, 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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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택배 관리,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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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홀서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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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