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다이어트 7주차에 접어든 개그맨 조세호가 한 눈에 봐도 날렵해진 목선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녹화 현장에서는 방송 도중 10kg 감량을 선언했던 조세호의 중간 성적표가 공개됐다.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모습과 비교했을 때 한 눈에 봐도 날렵해진 조세호의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사라졌던 목선이 돌아온 조세호 모습을 본 박나래는 "조세호 씨가 목선이라는 게 생겼다"며 "목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갑작스런 체중 점검에도 굉장한 자신감을 보였다"며 "폭풍 감량 결과에 모두가 탄성을 지르며 박수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